행안부, ‘이태원 참사 재발 방지’ 특별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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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정부가 범부처 특별 전담팀을 구성하고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이태원 참사와 같은 대형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특별 전담팀을 구성하고, 오늘(2일)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특별 전담팀은 경찰청과 소방청 등 관계 부처와 안전관리 분야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다중 밀집 인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세부적인 안전관리 대책과 지침을 마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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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정부가 범부처 특별 전담팀을 구성하고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이태원 참사와 같은 대형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특별 전담팀을 구성하고, 오늘(2일)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이태원 참사의 제도적 문제점과 현장 안전 관리의 문제점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별 전담팀은 경찰청과 소방청 등 관계 부처와 안전관리 분야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다중 밀집 인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세부적인 안전관리 대책과 지침을 마련하게 됩니다.
앞서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해 지금까지 156명이 숨지고, 172명이 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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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재 기자 (eoe6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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