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 美 '롤링스톤' 커버 장식…"첫 솔로 앨범, 작업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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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이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RM은 이날 솔로 앨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RM은 "10년간 팀 대표로 활동했다. 잠시 멈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생각해보고 싶었다"고 솔로 앨범을 작업한 계기에 대해서도 말했다.
한편 RM은 오는 25일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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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방탄소년단’ RM이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롤링스톤’은 지난 1일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와 RM의 만남을 집중 조명했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미국 LA 현대 미술관에서 만났다.
보도에 따르면, RM은 최근 퍼렐의 새 앨범 프로젝트 ‘프렌즈’(Phriends) 작업에 참여했다. 두 사람은 이날 원격으로 함께 작업한 사실을 알렸다
RM은 이날 솔로 앨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앨범 작업 90% 정도 마쳤다. 그동안 실험적으로 믹스테이프를 발표했었고, 이번이 공식적인 첫 솔로 앨범이다”고 말했다.
공인으로서의 부담감도 털어놨다. “UN에도 갔고 바이든 대통령도 만났다. 의도한 바는 아니었는데 일종의 사회적 인물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내가 그렇게 잘하고 있는지, 모든 책임을 질 자격이 있는지, 내가 외교관인지 늘 스스로 의심하고 있고 혼란스러웠다”고 밀했다.
RM은 “10년간 팀 대표로 활동했다. 잠시 멈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생각해보고 싶었다”고 솔로 앨범을 작업한 계기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왜 이 일을 시작했는지, 평생 음악을 하기로 결정했는지에 대해 생각하며 솔로 앨범에 집중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한편 RM은 오는 25일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현재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출처=롤링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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