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화물운송업체 안전관리 실태 점검

이주현 2022. 11. 2.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는 화물운송업체 사업용 차량의 사고 예방과 운송 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9일 화물자동차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지역 내 화물운수업체 중 화물자동차 20~29대를 보유한 업체 154곳이다.

청주시와 한국교통공단이 합동으로 운수종사자 관리 실태, 휴게 시간 및 안전기준 준수 여부, 자격미달자 운행 여부 등이다.

시는 위반 사항을 적발하면 사업 정지나 과징금,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업용 차량 사고 예방과 운송 질서 확립

청주시청. /더팩트DB.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청주시는 화물운송업체 사업용 차량의 사고 예방과 운송 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9일 화물자동차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지역 내 화물운수업체 중 화물자동차 20~29대를 보유한 업체 154곳이다. 청주시와 한국교통공단이 합동으로 운수종사자 관리 실태, 휴게 시간 및 안전기준 준수 여부, 자격미달자 운행 여부 등이다.

시는 위반 사항을 적발하면 사업 정지나 과징금,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