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리버풀로 간다? “이적 후 스타 될 것...토트넘에서 우승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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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 홋스퍼 합류 이후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맥아베니는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우승하는 모습을 볼 수 없다"며 커리어 발전을 위해서는 이적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은 EPL에서 계속 활약하기를 바라며 리버풀 이적을 원할 것이다. 플레이 방식에 있어 절대적인 스타가 될 수 있다. 서로에게 아주 좋을 것이다"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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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이 리버풀의 스타가 된다?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 홋스퍼 합류 이후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해리 케인과 함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듀오라는 수식어를 만들었다.
이와 함께 지난 시즌은 23골을 기록하면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득점왕을 거머쥐기도 했다.
손흥민의 토트넘 생활에 아쉬운 건 있다. 최고의 개인 커리어를 보유했지만, 우승이 없다. 이로 인해 이적설이 고개를 내밀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독일 매체 ‘스포르트1’은 “손흥민은 커리어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가 지켜보고 있다”며 이적설에 불을 지폈다.
이와 함께, 위르겐 클롭 감독이 오래 전부터 지켜봤다며 리버풀도 손흥민 영입을 위해 움직일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스코틀랜드 국가대표 출신으로 전문가로 활동 중인 프랭크 맥아베니가 영국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손흥민의 이적설에 대해 언급했다.
맥아베니는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우승하는 모습을 볼 수 없다”며 커리어 발전을 위해서는 이적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은 EPL에서 계속 활약하기를 바라며 리버풀 이적을 원할 것이다. 플레이 방식에 있어 절대적인 스타가 될 수 있다. 서로에게 아주 좋을 것이다”고 추천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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