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미료, 합동분향소 찾아 '추모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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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Brown Eyed Girls) 멤버 미료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미료는 지난 1일 본인의 SNS에 'prayforitaewon'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의 모습이 담겼다.
미료는 이곳에서 희생자들을 위한 애도의 뜻을 전하며 추모의 시간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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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Brown Eyed Girls) 멤버 미료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미료는 지난 1일 본인의 SNS에 'prayforitaewon'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의 모습이 담겼다. 미료는 이곳에서 희생자들을 위한 애도의 뜻을 전하며 추모의 시간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미료는 2006년 브라운 아이드 걸스 1집 '유어 스토리(Your Story)'로 데뷔했다. 2016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 3'에 출연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대규모 압사 참사가 발생해 308명의 사상자가 나왔다. 이에 정부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국가 애도기간을 선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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