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미사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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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가 2일 서울 용산구 천주교 용산성당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위령의 날 미사를 열었다.
이날 미사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희생자들을 위한 기도를 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관계자는 "매년 위령의 날(11월2일)을 기념해 세상을 떠난 이들의 영혼을 위한 기도와 미사를 드렸다"며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하자는 이야기가 나와 이들을 추모하는 시간도 위령미사에서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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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2일 서울 용산구 천주교 용산성당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위령의 날 미사를 열었다.
이날 미사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희생자들을 위한 기도를 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관계자는 "매년 위령의 날(11월2일)을 기념해 세상을 떠난 이들의 영혼을 위한 기도와 미사를 드렸다"며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하자는 이야기가 나와 이들을 추모하는 시간도 위령미사에서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오는 5일까지 국가애도 기간을 선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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