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폐기물처리장 화재…인명피해 없어(종합)
정회성 2022. 11. 2. 15:42
(곡성=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2일 오전 9시 43분께 전남 곡성군 곡성읍 한 폐기물처리장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오후 1시 30분께 진화를 마쳤다.
야적장의 폐기물 600t 가운데 100t 가량이 불에 탔는데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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