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교회로! 다시 예배로!'…꿈의교회, '아하와 기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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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 꿈의교회(담임목사 김학중)가 11월 한 달간 7번의 특별한 저녁 예배로 구성된 '아하와 기도회'를 개최한다.
'다시 교회로! 다시 예배로!'를 주제로 열리는 '아하와 기도회'는 오는 6일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를 시작으로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 정연수 목사(효성중앙교회), 김병삼 목사(만나교회),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등 다양한 강사들이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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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간 하루 한 끼 금식해 모은 금액, 미자립교회 돕는 데 사용
김학중 목사 "잊고 있던 예배의 자리로 돌아갈 때"
경기도 안산 꿈의교회(담임목사 김학중)가 11월 한 달간 7번의 특별한 저녁 예배로 구성된 '아하와 기도회'를 개최한다.
'다시 교회로! 다시 예배로!'를 주제로 열리는 '아하와 기도회'는 오는 6일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를 시작으로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 정연수 목사(효성중앙교회), 김병삼 목사(만나교회),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등 다양한 강사들이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 날인 다음달 4일에는 김학중 목사가 직접 예배를 인도한다.
기도회에 앞서 꿈의교회는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5일까지 3주간 '성전예배 회복, 태신자 전도, 비전교회 성전회복'을 위해 하루에 한끼씩 금식하고, 절약된 식비를 '아하와 저금통'에 헌금하는 특별 금식기도를 진행한다.
꿈의교회는 금식기도가 끝나는 6일 주일에 저금통을 수거해 코로나 사태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비전교회(미자립교회)를 돕는 일에 전액 사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교인들이 금식기도 가운데 작정한 태신자를 초청해 복음의 기쁨을 누리게 하는 특별한 주일을 보낼 예정이다.
김학중 목사는 "아하와 강가에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예배의 자리로 돌아갔던 에스라와 귀환자들처럼, 지금 우리도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지난 몇 년간 잊고 있던 예배의 자리로 돌아갈 때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기도회가 잃었던 예배의 자리를 찾고,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라는 예수님의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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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준석 기자 lj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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