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벤틀리’ 범퍼 비싸?” 정철규, 아내 전화 받고 ‘깜놀’ 한 이유

강민선 2022. 11. 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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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정철규가 아내의 전화에 식은 땀을 흘렸다.

1일 정철규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와이프의 전화 - 자기야! 벤틀리 범퍼 비싸? 나 - 설마? 왜?"라는 글과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길거리에서 걱정스러운 모습을 드러낸 정철규의 아내가 담겨 있다.

한편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철규는 '개그콘서트', '폭소 클럽2'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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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철규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맨 정철규가 아내의 전화에 식은 땀을 흘렸다.

1일 정철규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와이프의 전화 - 자기야! 벤틀리 범퍼 비싸? 나 - 설마? 왜?”라는 글과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길거리에서 걱정스러운 모습을 드러낸 정철규의 아내가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에는 범퍼가 벗겨진 벤틀리 자동차가 포함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해당 차종의 금액은 3억원 상당인 것으로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철규는 ‘개그콘서트’, ‘폭소 클럽2’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외국인 노동자 캐릭터인 ‘블랑카’로 “뭡니까, 이게! 사장님 나빠요!” 등의 유행어를 탄생시키기도 했으며 국내 연예인 최초로 하이아이큐 소사이어티 단체 멤버로 등록됐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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