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소셜벤처 기업 '콰이어트 모닝' 오픈

임해중 기자 2022. 11. 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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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소셜벤처 콰이어트 모닝이 K-water 낙동강권역본부 1층에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한편 지난 2013년 경북대학교 인근 골목 카페로 출발한 콰이어트모닝은 수제 생크림과 발로나 초코가루를 올린 데미타세를 비롯, 경산 직송 대추로 장시간 직접 달여 추출되는 대추차, 고소한 견과향이 나는 콰이어트 크림라떼, 수제로 만든 시럽이 일품인 바닐라빈 라떼, 시즌별로 달라지는 수제 디저트 등 지역의 수제 커피, 디저트 맛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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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모닝 강재은 대표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여성 소셜벤처 콰이어트 모닝이 K-water 낙동강권역본부 1층에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콰모는 수제 디저트&커피 전문점의 핵심인 커피맛과 디저트 품질을 극대화하는데 집중한다. 나아가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소셜벤처로서 △정규직 채용 △친환경 제품 사용 △경력단절여성 및 지역청년 일자리 창출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을 설립 목적으로 한다.

콰모 측은 여성기업 이라는 아이덴티티를 십분 살려 향후 출산, 육아 등의 이유로 불가피하게 경력단절 상태를 벗어나고 있지 못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전문 바리스타 및 관련 서비스 교육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13년 경북대학교 인근 골목 카페로 출발한 콰이어트모닝은 수제 생크림과 발로나 초코가루를 올린 데미타세를 비롯, 경산 직송 대추로 장시간 직접 달여 추출되는 대추차, 고소한 견과향이 나는 콰이어트 크림라떼, 수제로 만든 시럽이 일품인 바닐라빈 라떼, 시즌별로 달라지는 수제 디저트 등 지역의 수제 커피, 디저트 맛집으로 알려졌다.

강재은 콰이어트 모닝 대표는 "오랜 시간 연구해온 수제 디저트와 차별화된 로스팅 원두 커피로 성장 가능성을 자신하며 지역의 착하고 핫한 디저트 카페명가로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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