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의료지원팀, 사고 당일 23시20분 현장 도착"

기정훈 2022. 11. 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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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당시 재난의료지원팀(DMAT)이 현장에 도착한 시간은 소방에 첫 신고가 접수된 10시 15분에서 1시간여가 지난 오후 11시 20분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향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오늘 브리핑에서 재난의료지원팀이 처음 도착한 시간은 오후 11시 20분으로, 서울대병원 팀이 가장 먼저 도착했다며 그 이전의 상황 관리는 소방청에서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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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당시 재난의료지원팀(DMAT)이 현장에 도착한 시간은 소방에 첫 신고가 접수된 10시 15분에서 1시간여가 지난 오후 11시 20분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향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오늘 브리핑에서 재난의료지원팀이 처음 도착한 시간은 오후 11시 20분으로, 서울대병원 팀이 가장 먼저 도착했다며 그 이전의 상황 관리는 소방청에서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난의료지원팀은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의료지원을 위해 조직된 의료팀을 가리키는 것으로 전국 재난거점 병원별로 의사와 간호사, 응급구조사, 행정요원 등으로 구성됩니다.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매뉴얼과 재난의료 상황업무 전파체계에 따르면 권역 재난의료지원팀은 중앙응급의료상황실이나 지자체, 소방에서 출동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YTN 기정훈 (pro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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