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올해산 공공비축미·시장격리곡 6106톤 매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옥천군은 올해 생산한 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곡 매입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총 매입량은 공공비축미 6106톤이다.
매입 품종은 '삼광'과 '참드림' 2개 품종이다.
쌀 품질 고급화를 위해 도입한 품종 검정제와 관련, 페널티를 부여받은 농가는 5년간 공공비축미곡 매입에서 제외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올해 생산한 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곡 매입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총 매입량은 공공비축미 6106톤이다. 산물벼 180톤, 건조벼 5514톤, 친환경벼 412톤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2900톤 대비 110% 늘어난 물량이다.
읍·면별 지정된 장소에서 건조벼를 매입한다. 매입 품종은 '삼광'과 '참드림' 2개 품종이다. 매입된 건조벼는 지역 내 14곳 정부양곡 창고에 보관한다.
수매 직후 중간정산금 3만원(포대당 40㎏)을 농가에 지급한다. 최종 정산은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12월31일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쌀 품질 고급화를 위해 도입한 품종 검정제와 관련, 페널티를 부여받은 농가는 5년간 공공비축미곡 매입에서 제외한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백일해 미접종 사진사 지적 비판에 "단체 활동 자제"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