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올해산 공공비축미·시장격리곡 6106톤 매입

장인수 기자 2022. 11. 2. 15: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옥천군은 올해 생산한 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곡 매입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총 매입량은 공공비축미 6106톤이다.

매입 품종은 '삼광'과 '참드림' 2개 품종이다.

쌀 품질 고급화를 위해 도입한 품종 검정제와 관련, 페널티를 부여받은 농가는 5년간 공공비축미곡 매입에서 제외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읍·면별 지정 장소서 건조벼…내달 31일까지 최종 정산
충북 옥천군 안내면 수매 현장 장면. (옥천군 제공)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올해 생산한 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곡 매입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총 매입량은 공공비축미 6106톤이다. 산물벼 180톤, 건조벼 5514톤, 친환경벼 412톤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2900톤 대비 110% 늘어난 물량이다.

읍·면별 지정된 장소에서 건조벼를 매입한다. 매입 품종은 '삼광'과 '참드림' 2개 품종이다. 매입된 건조벼는 지역 내 14곳 정부양곡 창고에 보관한다.

수매 직후 중간정산금 3만원(포대당 40㎏)을 농가에 지급한다. 최종 정산은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12월31일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쌀 품질 고급화를 위해 도입한 품종 검정제와 관련, 페널티를 부여받은 농가는 5년간 공공비축미곡 매입에서 제외한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