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故박지선에 "벌써 2년 지나…그립다 멋쟁이 희극인"

조은애 기자 2022. 11. 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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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효가 故박지선을 향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김원효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홀로 지선이를 보고 왔다. 많은 꽃들에 둘러싸여 있는 우리 지선이. 지선이 외롭지 않게 많이들 다녀간 흔적들.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 지선아, 하늘에서도 멋지게 웃고 있겠지. 잘 지내고 있어"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그립다, 멋쟁이 희극인 박지선"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故박지선은 지난 2020년 11월 2일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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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원효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故박지선을 향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김원효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홀로 지선이를 보고 왔다. 많은 꽃들에 둘러싸여 있는 우리 지선이. 지선이 외롭지 않게 많이들 다녀간 흔적들.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 지선아, 하늘에서도 멋지게 웃고 있겠지. 잘 지내고 있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납골당을 찾은 김원효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그립다, 멋쟁이 희극인 박지선"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故박지선은 지난 2020년 11월 2일 세상을 떠났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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