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 조윤호·박영진·김지호·송준근, 故박지선 2주기에 납골당 찾아 추모 [N샷]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 공채 개그맨 22기 동기들이 고(故) 박지선의 납골당을 찾았다.
2일 개그맨 조윤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선아, 오빠들 왔다"라는 글과 함께 박영진, 김지호, 송준근과 박지선의 묘소를 찾은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박지선과 공채 개그맨 동기인 네 사람이 함께 납골당을 찾아 고인을 추억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시간은 참 빨리 지나가는데 우리 지선이는 항상 그 모습 그대로네"라며 "아직도 예쁜 지선아, 보고싶다"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KBS 공채 개그맨 22기 동기들이 고(故) 박지선의 납골당을 찾았다.
2일 개그맨 조윤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선아, 오빠들 왔다"라는 글과 함께 박영진, 김지호, 송준근과 박지선의 묘소를 찾은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박지선과 공채 개그맨 동기인 네 사람이 함께 납골당을 찾아 고인을 추억하는 모습이 담겼다.
조윤호는 "아직도 목소리가 들리네"라며 "아버님도 오셔서, 오랜만에 너의 이야기로 옛 기억들을 떠올려봤어"라고 고인을 추억했다. 이어 "시간은 참 빨리 지나가는데 우리 지선이는 항상 그 모습 그대로네"라며 "아직도 예쁜 지선아, 보고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선은 지난 2020년 11월2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36세를 일기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스스로를 '멋쟁이 희극인'이라 칭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고인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동료들은 물론 대중도 큰 충격을 받았다. 이후 많은 이들이 고인을 그리며 추모했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