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국민콜 110, ‘이태원 참사’ 민원 우선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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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 정부민원안내 통합창구인 '국민콜 110'을 통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국민 민원을 우선적으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콜 110'은 ▲이태원 사고 관련 실종 신고 접수 문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관련 상담 ▲치료비 및 장례비 지원 문의 ▲합동분향소 문의 등 이태원 참사 관련 민원을 상담·처리하고 있습니다.
권익위는 합동분향소 인근에는 '달리는 국민신문고' 버스를 배치하고, 사고현장에 국민 고충 긴급대응반을 파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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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 정부민원안내 통합창구인 ‘국민콜 110’을 통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국민 민원을 우선적으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콜 110’은 ▲이태원 사고 관련 실종 신고 접수 문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관련 상담 ▲치료비 및 장례비 지원 문의 ▲합동분향소 문의 등 이태원 참사 관련 민원을 상담·처리하고 있습니다.
사고 당일인 지난달 29일 밤 10시부터 어제(1일)까지 ‘110’으로 집계된 전화 상담 내역은 모두 413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권익위는 합동분향소 인근에는 ‘달리는 국민신문고’ 버스를 배치하고, 사고현장에 국민 고충 긴급대응반을 파견했습니다.
권익위는 앞으로 지역축제 등 다중 운집 행사 관련 민원 증가 추이와 안전관리 미흡 사례 관련 민원을 중점적으로 분석한 뒤, 관계 기관에 제도 개선 방안을 권고할 방침입니다.
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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