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골든센츄리, 정부 2027년까지 첨단 농기계 개발 1000억원 투자↑

김동호 기자 2022. 11. 2. 1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든센츄리(900280)가 정부의 2027년까지 스마트 농기계 등 첨단 농기계 개발에 1000억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이날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일 대구 EXCO전시장에서 열린 '2022년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에서 2027년까지 스마트농기계 등 첨단 농기계 개발에 1000억원 이상을 투자 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골든센츄리(900280)가 정부의 2027년까지 스마트 농기계 등 첨단 농기계 개발에 1000억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2일 오후 3시 20분 현재 전날 보다 6.88% 오른 5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일 대구 EXCO전시장에서 열린 '2022년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에서 2027년까지 스마트농기계 등 첨단 농기계 개발에 1000억원 이상을 투자 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이인선 국회의원, 주한 외교사절, 해외 바이어, 농기계 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 박람회'에서 "기후변화, 탄소중립 이라는 글로벌 문제 해결을 위해 스마트 농기계 연구개발은 물론 전기, 수소 등 친환경 농기계 개발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농식품부는 개발된 자율주행 농기계를 활용한 첨단 무인자동화 생산 시범단지를 2023년까지 마무리 하고, 자율주행·친환경 농기계 현장 테스트를 위한 100ha 규모의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를 오는 2026년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골든센츄리는 각종 농기계 등에 사용되는 휠을 생산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