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창원서 4일 참사 촛불 문화제 열린다

김동민 2022. 11. 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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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청년진보당준비위원회는 오는 4일 오후 7시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이태원 참사 촛불 추모제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희생자 잘못이 아니다'라는 사실을 국민에게 알리고 슬픔과 분노를 함께 나누기 위한 것"이라고 추모제 취지를 설명했다.

추모제는 추모, 자유 발언, 추모 공연 등 순으로 진행된다.

이들은 "이번 참사의 명백한 책임은 행정안전부와 지자체에 있다는 것을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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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촬영 강규일]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청년진보당준비위원회는 오는 4일 오후 7시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이태원 참사 촛불 추모제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희생자 잘못이 아니다'라는 사실을 국민에게 알리고 슬픔과 분노를 함께 나누기 위한 것"이라고 추모제 취지를 설명했다.

추모제는 추모, 자유 발언, 추모 공연 등 순으로 진행된다.

고인 넋을 기리기 위한 추모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들은 "이번 참사의 명백한 책임은 행정안전부와 지자체에 있다는 것을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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