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동절기 대비 산림사업 안전 점검

김원준 2022. 11. 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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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는 최준석 사업대표이사 등 임직원들이 2일 충북 보은군 내 산림사업 현장에서 겨울철을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 사업대표이사는 사업현장에서 취약 시설물을 예찰하고 근로자 안전보호구 착용상태 및 사업장 안전관리 수칙 준수 여부 등을 면밀히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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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 내 산림사업 현장서 취약 시설물 예찰
최준석 산림조합중앙회 사업대표이사(가운데)와 임직원들이 2일 충북 보은의 산림사업 현장에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산림조합중앙회는 최준석 사업대표이사 등 임직원들이 2일 충북 보은군 내 산림사업 현장에서 겨울철을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 사업대표이사는 사업현장에서 취약 시설물을 예찰하고 근로자 안전보호구 착용상태 및 사업장 안전관리 수칙 준수 여부 등을 면밀히 살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목재수확 등 산림사업에 대한 안전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근로자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사업장 내 안전문화 확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최 사업대표이사는 “동절기엔 산림사업 현장에서 한파와 동결 등으로 인해 산림재해 발생 가능성이 커진다”면서 “취약 시설물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근로자 건강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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