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공습경보 오후 2시 해제…경계경보로 대체
보도국 2022. 11. 2. 15:21
북한이 동해 북방한계선, NLL 이남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응해 울릉도 지역에 발령된 공습경보가 오후 2시에 해제됐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울릉도 지역의 위협 평가 결과 오후 2시부로 공습경보를 해제하고 경계경보로 대체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행정안전부 중앙민방위 경보통제센터는 오늘(2일) 오전 8시 54분쯤 항공우주작전본부의 요청을 받아 8시 55분쯤 울릉도에 공습경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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