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북한 '미사일 발사'로 동해 상 일부 항공로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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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내일(3일) 오전까지 북한과 일본을 경유하는 동해 상 일부 항공로가 폐쇄됩니다.
국토부는 폐쇄 기간은 오늘(2일) 오전 10시 58분부터 내일 오전 11시 5분까지라면서, 상황에 따라 연장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북한을 경유하는 항공로를 사용하는 항공사는 없지만, 일본을 경유하는 항공로는 하루 평균 33대가 쓰고 있어 우회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비행할 때에는 관제기관 주파수를 경청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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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내일(3일) 오전까지 북한과 일본을 경유하는 동해 상 일부 항공로가 폐쇄됩니다.
국토부는 폐쇄 기간은 오늘(2일) 오전 10시 58분부터 내일 오전 11시 5분까지라면서, 상황에 따라 연장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북한을 경유하는 항공로를 사용하는 항공사는 없지만, 일본을 경유하는 항공로는 하루 평균 33대가 쓰고 있어 우회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비행할 때에는 관제기관 주파수를 경청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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