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서 산불…헬기 3대 투입 진화 중
이승형 2022. 11. 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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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2시 6분께 경북 안동시 길안면 야산에서 불이 발생했다.
불이 난 곳은 안동에서 청송으로 가는 도로 옆 야산으로 산림청 등 당국은 헬기 3대와 장비 11대, 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현장에는 서풍이 초속 약 2m 정도로 불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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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2일 오후 2시 6분께 경북 안동시 길안면 야산에서 불이 발생했다.
불이 난 곳은 안동에서 청송으로 가는 도로 옆 야산으로 산림청 등 당국은 헬기 3대와 장비 11대, 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현장에는 서풍이 초속 약 2m 정도로 불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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