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분단 후 첫 영해 근접 낙탄 용납불가…단호한 대응 천명"

보도국 2022. 11. 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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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동해상 북방한계선, NLL 이남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단호히 대응할 것을 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오늘(1일) 입장문을 내놓고 이번 북한 미사일 발사가 분단 이후 처음으로 NLL 이남 우리 영해 근접에 떨어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는데요.

영상으로 직접 보시죠.

<강신철 /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북한은 오늘 8시 51분부터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했으며 이 중 한 발이 NLL 이남 동해상에 낙탄되었음. 이번 북한 미사일 발사는 분단 이후 처음으로 NLL 이남 우리 영해 근접에 떨어진 것으로 매우 이례적이고 결코 용납할 수 없음. 우리 군은 이에 대해 단호히 대응할 것을 천명함."

#합동참모본부 #북한 #NLL이남 #탄도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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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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