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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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도시공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공사는 ESG 경영과 연계한 8개 분야로 구성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200점 만점에 166점을 받아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 단체 등과 함께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기업 및 기관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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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 주관
지역사회와 협력 체계 높은 평가
[안산=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안산도시공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공사는 ESG 경영과 연계한 8개 분야로 구성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200점 만점에 166점을 받아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인정 기간은 내년 1년간이다.
공사는 사회공헌 교육과 관련해 임직원의 의사결정 참여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환경경영 및 윤리경영 분야에서도 우수한 수준을 기록했다.
서영삼 안산도시공사 사장은 “임직원 모두 사회적 책임을 완수한다는 사명을 갖고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 단체 등과 함께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기업 및 기관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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