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현규, 아이돌 같다는 목격담 화제

김하영 기자 2022. 11. 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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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 연애2 현규의 목격담이 담긴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환승연애2’ 화제의 출연자 정현규의 목격담이 화제가 됐다.

‘환승연애2’ 정현규에 대한 목격담이 2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퍼졌다.

정현규는 영상 속에서 자신을 만나러 온 이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이는 SNS 이용자들이 직접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한 것으로 현규는 연예인 못지않은 수려한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현규(왼쪽)와 해은의 모습, ‘환승연애2’ 캡처



앞서 정현규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서 ‘박나언의 X’ 후반부 남메기로 합류했다. 당시 정현규는 서울대학교에 재학 중인 사실과 배우 송강을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됐다.

정현규는 결국 최종회에서 해은과 최종 커플로 매칭됐고 지난달 28일 ‘환승연애’ 제작진이 밝힌 사진에서 두 사람이 방송 이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한편 현규는 현실 연인으로 발전한 해은과 누리꾼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는 중이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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