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이태원 참사 추모 “허망하게 쓰러져간 청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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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이 이태원 참사를 추모했다.
신정환은 최근 개인 SNS에 "우리 모두의 자녀이자 동생이었고 후배들이었습니다. 허망하게 쓰러져간 그 청춘들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2010년 해외 원정도박 파문 후 뎅기열에 걸렸다는 거짓말로 대중의 공분을 산 바 있다.
한동안 자숙기간을 가진 신정환은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메타버스 아바타쇼 '부캐전성시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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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이 이태원 참사를 추모했다.
신정환은 최근 개인 SNS에 "우리 모두의 자녀이자 동생이었고 후배들이었습니다. 허망하게 쓰러져간 그 청춘들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10월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는 핼러윈을 기념해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정부는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오는 11월 5일 자정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2010년 해외 원정도박 파문 후 뎅기열에 걸렸다는 거짓말로 대중의 공분을 산 바 있다. 한동안 자숙기간을 가진 신정환은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메타버스 아바타쇼 '부캐전성시대'에 출연했다. (사진=신정환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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