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주민참여예산위원 28명 위촉…주민제안사업 27건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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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은 주민참여예산 제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각 읍·면과 사회단체를 대표하는 주민참여예산위원을 위촉했다.
부안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제4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관내 읍·면장 추천, 사회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총 28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2023년 부안군 예산편성을 위해 군 제안공모 사업 1건, 읍·면 주민제안사업 예산 27건에 대해 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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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은 주민참여예산 제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각 읍·면과 사회단체를 대표하는 주민참여예산위원을 위촉했다.
부안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제4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관내 읍·면장 추천, 사회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총 28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군민들이 제안한 사업에 대해 숙의과정을 거치고 검토해 예산에 반영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2023년 부안군 예산편성을 위해 군 제안공모 사업 1건, 읍·면 주민제안사업 예산 27건에 대해 심의했다.
권익현 군수는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여 예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증대하는 제도로, 모든 군민들에게 혜택이 되는 사업을 찾는 것이다"며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이 차질없이 추진되어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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