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학교 온실가스 감축·에너지 진단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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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29일까지 2030 NDC 이행을 위한 '탄소중립학교 학교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진단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컨설팅에서는 에너지 사용 실태에 대한 진단과 분석, 온실가스 감축방안과 합리적인 에너지 사용 모델 제시, 학교 탄소중립 시나리오 작성 및 실행 지원 등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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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29일까지 2030 NDC 이행을 위한 '탄소중립학교 학교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진단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NDC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s)의 약자로, 우리나라는 온실가스를 오는 2030년까지 2018년 총배출량 대비 40% 줄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컨설팅은 사전 모집한 17개 유·초·중·고,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충북교육청 환경교육센터와 충북도, 환경부 등 관계기관 전문가들이 각 학교를 방문해 실시한다.
컨설팅에서는 에너지 사용 실태에 대한 진단과 분석, 온실가스 감축방안과 합리적인 에너지 사용 모델 제시, 학교 탄소중립 시나리오 작성 및 실행 지원 등이 이뤄진다.
도교육청은 성과분석과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다음달 컨설팅 성과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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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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