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울산과학대, 고교생 대상 '오픈 캠퍼스'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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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과가 내년 2월 말까지 고교생과 수험생을 대상으로 '오픈 캠퍼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 실내건축디자인 관련 기관의 회원작품전 및 사진전과 같은 전시행사와 인테리어 전문가 초청특강이 진행되고, 전공 관련 체험학습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실내건축과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고교생과 수험생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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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과학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과가 내년 2월 말까지 고교생과 수험생을 대상으로 ‘오픈 캠퍼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 실내건축디자인 관련 기관의 회원작품전 및 사진전과 같은 전시행사와 인테리어 전문가 초청특강이 진행되고, 전공 관련 체험학습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실내건축과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고교생과 수험생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날 오픈 캠퍼스의 첫 번째 부대행사로 열린 '(사)한국실내건축가협회 부산울산경남회 회원작품전'에는 실내건축디자인 회사를 운영하는 회원사가 직접 계획·설계·시공한 작품의 사진과 큐브 모형이 전시됐다.
‘메타의 시대, 현존하는 디자이너’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회원작품전에 21개 회원사의 작품이 전시된 가운데 ▲고마운 컴퍼니 THANK YOU COMPANY(유이디자인 이경재 대표이사) ▲여미 움트리, 꿈나래터 UMTREE DREAM SPACE(아엠디자인 여미 대표이사) ▲모멘트 캡슐 MOMENT CAPSULE(감성플랜 김희원 대표이사) ▲아쿠아 월드 호텔 AQUA WORLD HOTEL(릴디자인 전유경 대표) 등 21개 작품이 오는 12월 20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춘해보건대, 무거고 '찾아가는 진로체험' 실시
춘해보건대학교는 2일 울산 남구에 위치한 무거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진로체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진로체험에는 간호학과, 치위생과, 응급구조과 등 8개 학과의 교수와 재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무거고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공별로 15~20명 단위로 특강과 함께 진행됐다.
특히 진로체험엔 학과 교수뿐만 아니라 재학생들도 참여했다. 고교생들은 먼저 대학에 진학한 선배들이 배운 것을 자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지도하고 상담하는 것에 매우 공감하면서 적극적으로 체험에 참여했다.
춘해보건대는 오는 7일부터 있을 2023학년도 수시2차 모집을 준비하고 있다. 수시2차는 수시1차 합격여부와 관계없이 지원할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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