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전선욱에 3년째 온전한 위로 받아…감사"

김학진 기자 2022. 11. 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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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가 남자친구인 작가 전선욱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24일 웹툰 작가 야옹이는 "요번주도 마감하느라 고생했어. 이 한마디에 모든 것을 위로받는 기분이 든다"라고 운을 뗐다.

야옹이 작가는 "내 작업방식에 대해서, 내 노력과 과정을 말하지 않아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 이렇게 3년째 온전한 이해와 위로를 받고 있어서 너무너무 감사하다"라는 글을 남기며 연인 전선욱 작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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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야옹이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야옹이 작가가 남자친구인 작가 전선욱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24일 웹툰 작가 야옹이는 "요번주도 마감하느라 고생했어. 이 한마디에 모든 것을 위로받는 기분이 든다"라고 운을 뗐다.

야옹이 작가는 "내 작업방식에 대해서, 내 노력과 과정을 말하지 않아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 이렇게 3년째 온전한 이해와 위로를 받고 있어서 너무너무 감사하다"라는 글을 남기며 연인 전선욱 작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너무 예쁜 커플", "국수는 언제 먹을 수 있을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지난 2018년 웹툰 '여신강림'으로 데뷔해 작품뿐만 아니라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지난해 싱글맘이라고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았으며, 웹툰 '프리드로우' 작가 전선욱과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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