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농공단지 가구공장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김민정 기자 2022. 11. 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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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 연산면 연산농공단지 내 한 가구공장에서 2일 오후 1시 13분쯤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당국은 소방차 25대와 소방관 164명을 투입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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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게티이미지뱅크

충남 논산시 연산면 연산농공단지 내 한 가구공장에서 2일 오후 1시 13분쯤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당국은 소방차 25대와 소방관 164명을 투입했다.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히고 잔불이 정리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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