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사고 사망자'에서 '참사 희생자'로 합동분향소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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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시민 홀에 설치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현수막 명칭을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로 바꿨습니다.
이와 함께 제단 중앙에 설치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푯말 대신 검은 바탕에 흰 국화 사진을 설치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합동분향소를 설치할 때 '이태원 사고 사망자'라고 쓰라는 협조 공문을 보낸 지 이틀만입니다.
[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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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시민 홀에 설치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현수막 명칭을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로 바꿨습니다.
이와 함께 제단 중앙에 설치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푯말 대신 검은 바탕에 흰 국화 사진을 설치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합동분향소를 설치할 때 '이태원 사고 사망자'라고 쓰라는 협조 공문을 보낸 지 이틀만입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SNS를 통해 "이태원 참상이 경찰 초기 대응 실패가 원인으로 분명해졌기 때문에 행정안전부가 명칭 변경 지침을 다시 내려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YTN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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