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시교육청-인천종합에너지 노조, 위기학생 지원

최은지 2022. 11. 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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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취약계층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종합에너지 노동조합과 사회공헌 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두 기관은 노조가 마련한 성금 500만원을 인천 내 취약계층 학생 20명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성금은 방한 의류 준비나 학원 수강비 등 학생들이 필요한 부분에 쓸 수 있도록 돕겠다"며 "추가 지원이 필요한지도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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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인천종합에너지 노조 사회공헌 협약 [인천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인천시교육청은 취약계층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종합에너지 노동조합과 사회공헌 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두 기관은 노조가 마련한 성금 500만원을 인천 내 취약계층 학생 20명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교육복지안전망센터에서는 위기 가정이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을 추가로 발굴해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성금은 방한 의류 준비나 학원 수강비 등 학생들이 필요한 부분에 쓸 수 있도록 돕겠다"며 "추가 지원이 필요한지도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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