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ANTIFRAGILE', 美 빌보드 9개부문 차트인…'글로벌 머슬캣' 신드롬 조짐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2022. 11. 2.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르세라핌(LE SSERAFIM)의 글로벌 '머슬캣' 신드롬이 본격화될 지 주목된다.

2일 쏘스뮤직 측은 르세라핌이 미니 2집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로 미국 빌보드 9개부문 차트인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르세라핌의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앨범은 전날 '빌보드200' 14위 진입에 이어, △월드앨범 1위 △톱앨범세일즈 3위 △톱커런트앨범세일즈 3위 등의 앨범부문 차트 성적을 거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르세라핌(LE SSERAFIM)의 글로벌 '머슬캣' 신드롬이 본격화될 지 주목된다.

2일 쏘스뮤직 측은 르세라핌이 미니 2집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로 미국 빌보드 9개부문 차트인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사진=쏘스뮤직 제공

세부적으로 보면 르세라핌의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앨범은 전날 '빌보드200' 14위 진입에 이어, △월드앨범 1위 △톱앨범세일즈 3위 △톱커런트앨범세일즈 3위 등의 앨범부문 차트 성적을 거뒀다.

또 앨범과 같은 명칭의 타이틀곡으로는 △글로벌200 38위 △글로벌(미국제외) 26위 △월드디지털송세일즈 10위 △캐나다 핫100 96위 등 음원성적을 거뒀다. 여기에 아티스트 공식차트인 '아티스트100' 부문에서도 39위에 올랐다.

사진=쏘스뮤직 제공

이러한 성적은 소위 '머슬캣' 안무라 불리는 포인트 안무를 필두로 곡 전반에 대한 소셜호평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 덕분으로 볼 수 있다. 이는 곧 데뷔 6개월째인 르세라핌의 폭발적인 글로벌 성장세를 기대케 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