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대보세라믹스의 어린이 전문타일 브랜드 꿈틀타일은 2023년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사진=꿈틀타일)
꿈틀타일은 ‘꿈을 키워가는 틀이 되는 공간’이자 ‘꿈이 꿈틀거리는 공간’을 뜻하는 의미로 아이들의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대보세라믹스의 가치를 담은 타일 브랜드다.
색과 패턴에 더욱 집중한 이번 신제품은 블록을 연상하는 정사각형 브릭형태에 색을 담아내고 입체적 디자인을 통해 창의적인 공간을 제공한다. 자극적인 원색보다는 파스텔톤과 같은 부드러운 색채를 사용한 블럭은 아이들의 정서발달과 심리적 안정감에 도움을 준다.
꿈틀타일 관계자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공간은 무의식이 작용될 수 있는 곳으로, 생활 대부분을 지내는 공간에서 영향을 받는 올바른 색과 질감의 선택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올바른 색채의 설정과 적절한 촉감을 접목시킴으로써 아이들이 상상력이 샘솟고 기분이 좋아질 수 있는 공간 구현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