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RA 의견수렴 기한까지 이틀…산업부, 의견서 제출 전 회의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의견수렴 기한이 이틀 남은 가운데, 정부가 회의를 열고 의견서 작성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정부 합동대책반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산업부는 "IRA 인센티브 관련 하위 규정에 대한 정부 의견서를 준비해왔다"라며 "이번 회의를 통해 관계부처간 논의를 거쳐 기한 내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의견수렴 기한이 이틀 남은 가운데, 정부가 회의를 열고 의견서 작성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정부 합동대책반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산업부는 "IRA 인센티브 관련 하위 규정에 대한 정부 의견서를 준비해왔다"라며 "이번 회의를 통해 관계부처간 논의를 거쳐 기한 내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재무부는 지난달 5일부터 오는 4일까지 인센티브 관련 하위규정 마련에 대한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신지수 기자 (j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합참 “북, 미사일 최소 10발 발사…1발 NLL 이남 공해상 탄착”
- 30일 새벽, 이태원에 도착했더니…
- 울릉도 공습경보 발령…일부 주민 지하공간 등으로 대피
- [현장영상] 한동훈, ‘경찰 112 대응 부실’에 “엄정 수사 필요”
- 현지 주민이 전하는 울릉도 현재 상황
- “붐비는 지하철, 이태원 떠올라”…‘밀집 불안’에 시달리는 시민들
- [특파원 리포트] 무너진 코리안 드림…“한국에 놀러간 거 아니에요”
- 4시간 전 “압사당할 것 같아요”, 112 녹취록 살펴보니…
- 이영표를 내팽개친 김진태 강원 도지사의 악수
- “도와주세요! 사람이 죽어요!”…현장 경찰들은 고군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