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훈련했다" GS 에이스 강소휘, 홈 개막전 앞두고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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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홈 개막전 승리에 도전한다.
GS칼텍스는 2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의 홈 개막전을 앞두고 있다.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시즌 초반 분위기를 잘 잡아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 경기들을 봤을 때 보완할 점들도 보인다. 훈련과 연습을 통해서 점점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랜만에 홈경기장을 찾아주신 팬들 앞에서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고 싶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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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후광 기자] GS칼텍스가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홈 개막전 승리에 도전한다.
GS칼텍스는 2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의 홈 개막전을 앞두고 있다.
2022 순천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GS칼텍스는 정규리그에서도 공수 양면에서 탄탄하고 안정된 전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선수 모마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격력을 앞세워 2경기 56득점 공격성공률 45.05%로 GS칼텍스 스피드배구의 선봉장 역할을 수행했다. GS칼텍스는 현재 2위 흥국생명에 승점 2점 뒤진 3위에 자리하고 있다.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시즌 초반 분위기를 잘 잡아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 경기들을 봤을 때 보완할 점들도 보인다. 훈련과 연습을 통해서 점점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랜만에 홈경기장을 찾아주신 팬들 앞에서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고 싶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에이스 강소휘는 “열심히 훈련한 만큼 경기 내용이 잘 나왔으면 좋겠다. 홈 개막전을 맞아 장충체육관에 찾아주신 팬들에게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며 목소리에 힘을 줬다.
한편 홈 개막전은 이태원 참사에 따른 국가 애도 기간에 펼쳐진다. 이에 따라 이벤트 및 응원은 진행되지 않는다. 양 팀 선수단은 검은 리본을 달고 코트에 나서며, 경기전 관중들과 함께 이태원 피해자들을 위한 묵념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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