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탁, 트럭 방수포 뒷면 활용한 이색적인 한정판 아이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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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방수포를 원재료로 사용하는 스위스 업사이클링 브랜드 프라이탁이 방수포 뒷면을 활용한 다채로운 아이템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독특한 텍스처와 내구성을 갖춘 트럭 방수포를 원재료로 사용하며 그간 약 90개 이상의 모델을 생산해온 프라이탁은 스트랩으로 트럭에 고정시킨 흔적이 있는 방수포를 가방의 뒷면에 사용하고 매끈하고 깔끔한 부분을 앞면으로 사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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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방수포를 원재료로 사용하는 스위스 업사이클링 브랜드 프라이탁이 방수포 뒷면을 활용한 다채로운 아이템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독특한 텍스처와 내구성을 갖춘 트럭 방수포를 원재료로 사용하며 그간 약 90개 이상의 모델을 생산해온 프라이탁은 스트랩으로 트럭에 고정시킨 흔적이 있는 방수포를 가방의 뒷면에 사용하고 매끈하고 깔끔한 부분을 앞면으로 사용해왔다.
하지만 이를 진부하게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스트랩이 뜯겨져 헤진 줄무늬와 격자무늬가 남아있는 방수포 뒷면을 가방 앞면으로 활용하는 색다른 시도 ‘인사이드 아웃’ 제품을 출시하기로 했다.
새롭게 공개되는 이번 신제품은 클래식 쇼퍼백과 손잡이가 달린 백팩, 파우치 두 종류으로 총 네 가지 모델로 기존 모델과 다른 점은 내부 라벨 또한 외부에 부착되어 있다는 점이다.
한편 트럭 방수포 뒷면을 활용한 한정판 아이템은 프라이탁 공식 홈페이지와 모든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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