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식] 농가경영개선지원사업 추진 ‘최우수 기관’ 선정 등

김기진 2022. 11. 2. 15: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함안군 농업기술센터는 2일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코엑스에서 열린 제8회 강소농 대전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농가경영개선 지원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강소농 육성 지원사업을 통한 농업경영체 역량 강화 및 농가소득 향상 등 농가경영개선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경진대회이다.

군은 강소농육성을 위해 2011년부터 경영개선교육과 자율모임체 모임, 소득향상을 위한 컨설팅 등을 꾸준히 진행해 500명의 강소농을 육성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가경영개선지원사업 추진 ‘최우수 기관’ 선정 *재판매 및 DB 금지

[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 농업기술센터는 2일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코엑스에서 열린 제8회 강소농 대전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농가경영개선 지원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강소농 육성 지원사업을 통한 농업경영체 역량 강화 및 농가소득 향상 등 농가경영개선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경진대회이다.

군은 강소농육성을 위해 2011년부터 경영개선교육과 자율모임체 모임, 소득향상을 위한 컨설팅 등을 꾸준히 진행해 500명의 강소농을 육성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농업인들의 소득창출 다변화를 위한 마케팅교육과 농업인들이 쉽게 경영비 분석을 할 수 있는 회계교육을 실시해 30명의 강소농을 육성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제8회 강소농대전에도 참가해 강소농이 생산한 농산물을 전시·홍보하는 등 강소농의 성장에도 힘썼다.

함안지방공사,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재판매 및 DB 금지

◇함안지방공사,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함안지방공사(사장 김재영)는 함안군 칠북면에서 가을철 농촌일손돕기를 시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함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와 연계해 공사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농촌인구 고령화, 상승하는 인건비 등으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함안군 칠북면 소재 농가를 찾아 감 따기 작업을 실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