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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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은 1일 청양군을 방문,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인 김돈곤 군수에게 장학금 323만여 원을 전달했다.
한편 지난 2019년부터 '지역사랑 장학금 캠페인'을 시작한 맥키스컴퍼니는 '린' 소주 한 병에 5원씩 적립, 10년간 40억 원 기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현재까지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에 1084만여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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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뉴스1) 백운석 기자 =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은 1일 청양군을 방문,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인 김돈곤 군수에게 장학금 323만여 원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과 송일호 남부지점장, 권현수 과장이 참석해 김돈곤 군수와 지역 인재 양성에 대해 논의했다.
조 회장은 “소비자들의 사랑으로 성장해 온 충남의 대표 주류 기업으로서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얼까 고민해 왔다”며 “앞으로도 청양의 지역인재를 기르는데 작은 밀알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군수는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기 위한 장학 사업을 계속 펼치고 있는 맥키스컴퍼니에 감사드린다”며 “청양 학생들이 나눔과 사회 환원 정신을 잘 배우도록 형평성 있게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지난 2019년부터 ‘지역사랑 장학금 캠페인’을 시작한 맥키스컴퍼니는 ‘린’ 소주 한 병에 5원씩 적립, 10년간 40억 원 기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현재까지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에 1084만여 원을 전달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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