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갤러리 유, 오는 10일까지 '2022 배도인 개인전'

2022. 11. 2.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광역시 소재 갤러리 유는 오는 10일까지 '2022 배도인 개인전'을 진행합니다.

울산의 도자공예분야를 대표하는 배도인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달항아리와 작가의 감정을 대입해 표현한 15여점의 도자작품을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이게 됩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작품을 형상화한 방명록을 관람객이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도록 구성해 전시의 재미를 한 층 끌어올렸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도인 작가 달항아리 등 15점 도자 작품 전시

울산광역시 소재 갤러리 유는 오는 10일까지 '2022 배도인 개인전'을 진행합니다. 울산의 도자공예분야를 대표하는 배도인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달항아리와 작가의 감정을 대입해 표현한 15여점의 도자작품을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이게 됩니다.

울산광역시 소재 갤러리 유는 11월 10일까지 '2022 배도인 개인전'을 진행합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작품을 형상화한 방명록을 관람객이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도록 구성해 전시의 재미를 한 층 끌어올렸습니다. 김은숙 갤러리 유 관장은 ‘달항아리에 담은 작가의 감정선이 작품에 묻어난다. 절제된 아름다움을 전시에 함께하셔서 나눠보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갤러리 유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후원을 받아 울산광역시 제2장애인체육관에서 '예술, 가치를 공유하다'전을, 울산북부소방서 1층 로비에서는 '예술의 경계를 허물다' 전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배도인 작가의 작품은 위 두 전시에서도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