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갤러리 유, 오는 10일까지 '2022 배도인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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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소재 갤러리 유는 오는 10일까지 '2022 배도인 개인전'을 진행합니다.
울산의 도자공예분야를 대표하는 배도인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달항아리와 작가의 감정을 대입해 표현한 15여점의 도자작품을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이게 됩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작품을 형상화한 방명록을 관람객이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도록 구성해 전시의 재미를 한 층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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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소재 갤러리 유는 오는 10일까지 '2022 배도인 개인전'을 진행합니다. 울산의 도자공예분야를 대표하는 배도인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달항아리와 작가의 감정을 대입해 표현한 15여점의 도자작품을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이게 됩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작품을 형상화한 방명록을 관람객이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도록 구성해 전시의 재미를 한 층 끌어올렸습니다. 김은숙 갤러리 유 관장은 ‘달항아리에 담은 작가의 감정선이 작품에 묻어난다. 절제된 아름다움을 전시에 함께하셔서 나눠보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갤러리 유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후원을 받아 울산광역시 제2장애인체육관에서 '예술, 가치를 공유하다'전을, 울산북부소방서 1층 로비에서는 '예술의 경계를 허물다' 전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배도인 작가의 작품은 위 두 전시에서도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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