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 여성 1인 가구 100명 비상벨 보안 물품 지원

CBS노컷뉴스 윤철원 기자 2022. 11. 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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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내년에 저소득층 여성 1인 가구 100명을 대상으로 현관문 보조키와 문열림 센서, 휴대용 비상벨 등 보안 물품이 들어있는 안심홈세트를 지원합니다.

지난 5월 기준 인천지역 여성 1인 가구는 23만2천여 가구로 인천 전체 가구의 17.7%를 차지합니다.

A씨는 어제 오후 10시 5분쯤 인천시 부평구에 있는 여자친구 B씨 집에 찾아가 현관문을 계속 두드리는 등 스토킹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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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여성 1인 가구 100명 비상벨 보안 물품 지원


인천시가 내년에 저소득층 여성 1인 가구 100명을 대상으로 현관문 보조키와 문열림 센서, 휴대용 비상벨 등 보안 물품이 들어있는 안심홈세트를 지원합니다.

여성이 혼자 운영하는 영세점포 100곳에는 비상벨을 설치하고, 점포 주인이 범죄 상황 때 비상벨을 누르면 경찰이 현장에 출동하게 됩니다.

지난 5월 기준 인천지역 여성 1인 가구는 23만2천여 가구로 인천 전체 가구의 17.7%를 차지합니다.

이별 통보 여자친구 집 찾아가 스토킹…20대 체포


인천 삼산경찰서는 헤어지자는 말에 여자친구 집에 찾아가 만나달라며 1시간 넘게 스토킹한 혐의로 27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10시 5분쯤 인천시 부평구에 있는 여자친구 B씨 집에 찾아가 현관문을 계속 두드리는 등 스토킹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과거 특수절도 등으로 3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하대, '반도체 패키징 센터' 신설…8개 학과 맞손


인하대학교는 반도체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인하 첨단 반도체 패키징 센터'를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센터는 반도체 패키징 관련 소재와 공정 설계, 공정 장비 등 5개 교육 분과를 갖추고 산학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합니다.

김주형 인하대 산학협력부단장이 센터장을 맡고 기계와 재료, 전기 등 8개 학과 교수 17명이 연구진으로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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