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폭스콘 공장 노동자 대거 이탈…아이폰 출하량 30% 하락 전망

김진환 기자 2022. 11. 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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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아이폰 세계 최대 생산기지인 중국 폭스콘 공장에서 코로나19가 확산으로 노동자들이 대거 탈출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아이폰14 출하량이 최대 30%까지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국내 부품업계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단 분석이 나온다.

다만 국내 부품업계는 상황이 장기간 이어지지 않는 이상 영향은 미미할 것이란 입장이다.

사진은 2일 오후 서울 시내에 위치한 한 애플 리셀러 매장에 걸린 아이폰14프로 광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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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애플의 아이폰 세계 최대 생산기지인 중국 폭스콘 공장에서 코로나19가 확산으로 노동자들이 대거 탈출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아이폰14 출하량이 최대 30%까지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국내 부품업계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단 분석이 나온다. 다만 국내 부품업계는 상황이 장기간 이어지지 않는 이상 영향은 미미할 것이란 입장이다.

사진은 2일 오후 서울 시내에 위치한 한 애플 리셀러 매장에 걸린 아이폰14프로 광고판. 2022.11.2/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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