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안전체험교육원, 밀집공간 대처·심폐소생술 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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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 안전체험교육원은 12월까지 밀집 공간 대처법 등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소방관과 안전체험교육원 소속 교육 강사들이 협력해 학생·학부모들을 대상으로 120분씩 진행한다.
강승연 안전체험교육원장은 "교육 대상·내용을 학생에서 학부모·교직원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황 등에 대한 교육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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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세종교육청 안전체험교육원은 12월까지 밀집 공간 대처법 등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다수 인파 밀집 위험성에 대한 교육과 함께 위급한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 밀집 공간에서 자가 대처법, 심폐소생술 교육이 진행된다.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소방관과 안전체험교육원 소속 교육 강사들이 협력해 학생·학부모들을 대상으로 120분씩 진행한다.
내년 3월부터는 매달 한차례 토요일 주말에 학생 가족 단위 안전 체험 교육도 추진한다.
강승연 안전체험교육원장은 "교육 대상·내용을 학생에서 학부모·교직원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황 등에 대한 교육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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