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신인 때 녹화중 NG 8번, 선배가 뒤통수에 신발 던져”(컬투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태균이 본인의 신인 시절 일화를 전했다.
11월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와 게스트 없이 김태균 홀로 진행을 맡았다.
이에 김태균은 누구나 어설픈 신입, 신인 시절을 언급했다.
그는 "저도 신인 개그맨 때 뒤에 선배들이 다 서있는데 저 혼자 앞에 나가서 했다. 그때 NG를 7, 8번 냈다. 대사가 얼마 되지도 않고 생방도 아닌 녹화 방송인데"라고 회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태균이 본인의 신인 시절 일화를 전했다.
11월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와 게스트 없이 김태균 홀로 진행을 맡았다.
이날 한 청취자는 신입 시절 컴퓨터를 하나도 못 다루었던 추억과 함께 입사 13년 차를 맞이한 것을 축하해 달라는 사연을 보내왔다.
이에 김태균은 누구나 어설픈 신입, 신인 시절을 언급했다. 그는 "저도 신인 개그맨 때 뒤에 선배들이 다 서있는데 저 혼자 앞에 나가서 했다. 그때 NG를 7, 8번 냈다. 대사가 얼마 되지도 않고 생방도 아닌 녹화 방송인데"라고 회상했다.
이어 "눈앞이 깜깜해졌다"며 "어떤 선배님이 신발짝을 제 뒤통수에 던진 기억이 난다. 하도 NG를 내니까. 저도 그랬던 순간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윤지 “오빠 잘 계시죠?” 선함이 몸에 베어 있던 故김주혁 그리워
- 옥주현 “돌아오겠다던 너…감정 요동친다” 이태원 참사로 지인 잃어
- 서현진 “어려보이는 여성들 서럽고 기 막혀” 이태원 피해자 입관식 목격
- 故박지선 그리운 2주기‥여전히 우리의 ‘멋쟁이 희극인’
- 유현희 “연 끊자던 父, 무섭지만 가장 날 사랑하는 사람” 눈물(고딩엄빠)
- 황기순 “중학생 子, 핼러윈 축제 가고 싶다 했는데…참사로 가슴 쓸어내려”(아침)
- 채리나, 만신창이 발→손목 깁스 “3주 만에 병원 갔더니”
- 나나, 온몸이 도화지…등+팔 가득 채운 타투 자랑
- 기은세, 또 D사 벨트 거꾸로 찼네‥감성은 충만한데 패션은 삐끗
- ‘유깻잎과 이혼’ 최고기, 월수입 12만 원+육아 고충 “도와달라”(최고기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