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농공단지 가구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이주형 2022. 11. 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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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1시 13분께 충남 논산시 연산면 연산농공단지 내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25대와 소방관 164명을 투입,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 작업을 벌였다.

이번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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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창고 화재 (PG) [연합뉴스 자료사진]

(논산=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2일 오후 1시 13분께 충남 논산시 연산면 연산농공단지 내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25대와 소방관 164명을 투입,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 작업을 벌였다.

이번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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