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도서 활어운반차가 작업 트럭 추돌…운전자 구조

손형주 2022. 11. 2. 14: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오전 10시 52분께 부산 기장군 일광면 31번 국도에서 20대 A씨가 운전하던 활어 운반차가 도로 관리를 하고 있던 덤프트럭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운전석에 몸이 끼면서 골절상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트럭 운전자도 통증을 호소했다.

경찰은 활어 운반차가 작업을 위해 서행 중이던 덤프트럭을 보지 못하고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고현장 [부산 기장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2일 오전 10시 52분께 부산 기장군 일광면 31번 국도에서 20대 A씨가 운전하던 활어 운반차가 도로 관리를 하고 있던 덤프트럭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운전석에 몸이 끼면서 골절상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트럭 운전자도 통증을 호소했다.

경찰은 활어 운반차가 작업을 위해 서행 중이던 덤프트럭을 보지 못하고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andbrother@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