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서대, 노동부 주관 일학습병행 사업 재선정…5년간 20억원 지원

박채오 기자 2022. 11. 2. 14: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동서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형 일학습병행 사업'에 재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동서대는 지난 5년간 장기현장실습 554명, 일학습병행 138명이 훈련을 이수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내 우수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서대 뉴밀레니엄관 본관건물 전경 (동서대 제공) ⓒ News1 DB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 동서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형 일학습병행 사업'에 재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동서대는 2023년 3월부터 2028년 2월까지 5년간 총 사업비 약 2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사업 재선정은 최근 3년간의 성과평가 결과 및 학교의 사업 수행 의지 및 산학교류 우수성 등 정량 및 정성 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동서대는 지난 5년간 장기현장실습 554명, 일학습병행 138명이 훈련을 이수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내 우수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다.

또 기업 수요 맞춤형 핀셋형 솔루션 및 선도적 기업 맞춤 컨설팅 등 다양한 형태의 산학협력 인프라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cheg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