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사칭 보이스·메신저 피싱 등장‥"개인정보 제공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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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최근 코로나19 방역 지원에 관한 내용으로 위장해 개인·금융 정보를 빼내려는 보이스·메신저 피싱 의심 사례가 등장했다며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질병청은 코로나19 방역지원 관련 내용으로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와 신용카드 정보, 은행 계좌번호 등 금융정보를 요청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방역지원 URL 접속과 앱 설치를 유도하거나 개인·금융정보를 요청하는 경우 이에 따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질병청은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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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최근 코로나19 방역 지원에 관한 내용으로 위장해 개인·금융 정보를 빼내려는 보이스·메신저 피싱 의심 사례가 등장했다며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질병청은 질병청 콜센터 1339 번호로 질병청 직원을 사칭한 전화를 걸어 `방역비와 방역물품을 지원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신분증과 카드 정보를 입력하라`고 요구하는 사기 사례가 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질병청은 코로나19 방역지원 관련 내용으로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와 신용카드 정보, 은행 계좌번호 등 금융정보를 요청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방역지원 URL 접속과 앱 설치를 유도하거나 개인·금융정보를 요청하는 경우 이에 따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질병청은 당부했습니다.
임소정 기자(wit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3142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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