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측 “24살 연하 여친과 11월 5일 결혼”[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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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최성국이 늦장가를 간다.
배우 최성국 소속사 관계자는 11월 2일 뉴스엔에 "최성국이 24살 연하 여자친구와 11월 5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최성국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으로, 1년 여간 열애 끝에 24살이란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최성국은 지난 추석 연휴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미모의 여자친구를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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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53세 최성국이 늦장가를 간다.
배우 최성국 소속사 관계자는 11월 2일 뉴스엔에 "최성국이 24살 연하 여자친구와 11월 5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최성국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으로, 1년 여간 열애 끝에 24살이란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최성국은 지난 추석 연휴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미모의 여자친구를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MBN '미스터리 듀엣', '속풀이쇼 동치미'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방송을 앞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도 결혼을 앞둔 행복한 예비신랑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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