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 논산시청 등 4곳에 LED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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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도시미관 개선 및 범죄예방에 효율적인 LED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시 본청 및 직속기관 4개소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논산시는 본청 건물을 비롯해 논산아트센터, 보건소, 열린도서관 등 4곳에 번호판을 설치했으며 향후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와 직속기관, 사업소 등에도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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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도시미관 개선 및 범죄예방에 효율적인 LED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시 본청 및 직속기관 4개소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규격이 정해져 있는 표준형 건물번호판과 다르게 건물 특성에 맞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눈에 잘 띄는 형태로 만들어져 건물번호와 도로명주소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다.
논산시는 본청 건물을 비롯해 논산아트센터, 보건소, 열린도서관 등 4곳에 번호판을 설치했으며 향후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와 직속기관, 사업소 등에도 추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에 설치한 건물번호판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야간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지역 특색이 담긴 새 볼거리로 활용할 방침이다.
논산시 관계자는 "도시별 랜드마크, 기업별 상징물 등 이색적인 설치물이 홍보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우리 시도 특색있는 건물번호판을 통해 밝은 이미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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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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